57ème Salon de Montrouge

3 – 30 mai 2012

Le Beffroi
2, place Emile Cresp, 92120 Montrouge
De 12 à 20 tous les jours sauf mardi, y compris dimanche et jours fériés
Entrée libre

.

EXPOSITION : NOT FOR SALE

 

8월 바캉스기간이라 파리의 거의 모든 갤러리들이 문을 닫았다.
혹, 그래도 전시를 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Passage de RETZ 에서 열리고 있는 “NOT FOR SALE” 전을 권하고 싶다.
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50개 이상의 갤러리들이 소유하고 있는 작품들을 바캉스기간동안 대여하여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마치 작은 아트페어를 보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던 전시라 생각된다.

 

Exposition ouvert au public
du 14 juillet au 18 septembre 2011
Tous les jours, sauf le lundi de 10h à 19h
Entrée : 10 euros – Tarif réduit : 5 euros

Passage de Retz
9, rue Charlot – 75003 Paris
Métro Filles du Calvaire

Musée Quai Branly

새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미루어 두었던 일을 한가지 하고 싶어,
에펠탑 근처에 세워진 Musée Quai Branly 를 갔다 왔다.

.

파리 보자르 예술 관련 서적 할인판매

지난 토요일 부터 일요일에 걸쳐 양일간 파리 보자르에서 예술관련 서적을 세일 판매하는 행사를 했다.
해마다 이 때쯤 한 차례만 하는 행사라, 그동안 번번히 기회를 놓쳤는데,
이번에 잊어버리지 않고 다녀왔다.
첫날인 토요일 오후3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파리 보자르엔 많은 사람들로 차 있었다.
모두들 두 손 가득 책들을 들고 나가는 걸 보고, 벌써 모든 책들이 다 팔린 상태가 아닌가 하는 걱정을
잠시 할 정도였다.
La Cour du Palais des études de l’École des beaux-arts에 들어서니,
바로 앞에 파리보자르 출판사의 가판대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행사엔 Beaux-arts de Paris les éditions을 비롯해, Edition du Centre Pompidou,
Edition d’Acte sud, Allia 등 예술 관련서를 주로 다루는 많은 출판사가 참가한다.
출판사에 따라 할인 판매율이 조금씩 다른데,
파리 보자르 출판경우엔 출시가격의 10분의 1의 가격에 판매 하는 경우도 있고,
퐁피두 센터의 경우 4분의 1 정도의 가격에 두꺼운 전시 카달로그를 구입할 수도 있다.
이 행사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해 12월 첫번째 주 주말에 이루어 지는 것 같다.
꼭 책을 구입할 목적이 없더라도, 산책 겸 보자르 구경도 할겸 방문해 보길…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14 rue Bonaparte, 75006 Paris
매해 12월 첫째주 주말.

http://www.ensba.fr

프랑스 첫 애플 스토어 루브르에 오픈

오늘 드디어 루브르에 애플 스토어가 오픈을 했다.
몇 년 전부터 있어오던 루머가 현실이 되는 날이었다.
나름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이미 줄이 100미터 이상이다 !!!
사진 몇 장으로 이 기념적인 날을 기록해 본다.

애플 스토어가 생긴다고 해서, 보다 저렴하게 애플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건 아니다.
그 무엇보다 기대하는건, 바로 AS 의 질적 향상이다.
그동안 애플 제품을 몇 년간 사용해 오면서, 몇 번의 AS를 받아본 경험후의 결론은,
프랑스의 AS 서비스는 한마디로 실망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애플스토어에서 하는 행사를 알려주는 브로슈에서 반가운 이름을 발견했다.
예전부터 좋아하던 예술가인 Xavier Veilhan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다.

앞으로, 변화하는 애플관련 업체들의 서비스를 기대해 본다.

Apple Store, Carrousel du Louvre
99, rue de Rivolie
Paris
75001

문여는 시간 :
월요일 부터 일요일 : 오전 10시 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

www.apple.com/fr/carrouseldulouvre

관심 이벤트
11월 12일 오후 6시 30분
아티스트인 Xavier Veilhan과 만남의 시간

두대의 미니 새로 영입

Les deux nouvelles minis

Les deux nouvelles minis

지난 일요일, 두 대의 미니를 새로 영입하였다.

아래쪽의 빨강색 미니는 프랑스의 Solido 에서 제작한 미니로 1/43의 비율로 축소해 놓은 것이고,

중앙의 노랑색의 미니는 이태리의 Polistil 에서 제작한 Mini cooper 이다, 축소비율은 1/25 이다.
본체와 본네트, 그리고 트렁크에 제작번호 582 가 새겨져 있다.
본네트도 열어 보면 미니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문짝과 트렁크는 손잡이를 돌여야만, 열어 볼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있다.

지난번 주말 Paris 13구의 La butte-aux-Cailles 에서 열린 벼룩시장에 구입했다.

1/43 사이즈의 크기를 많이들 모으기 때문인지 보통 6유로에서 10유로 사이에
이 사이즈를 자동차 모형을 판매하는데, 난 운 좋게 좀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플로랄 공원Parc Floral에서의 휴식

오늘도 파리는 여전히 무더운 여름날씨아래에 있었다.
주말이나 휴일이 아니면 공원을 잘 찾지 않았는데,
오늘은 특별한 가족행사일이므로 그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뱅센느 숲(Bois de Vincennes)에 있는 플로랄 공원(Parc Floral de Paris)을 다녀 왔다.
이 공원은 매우 잘 가꾸어져 있어, 2006년까지는 입장료가 유료였다.
현재는 특별한 행사(음악회나 페스티벌)이 있는날을 제외하곤 무료로 출입할 수 있다.
방문전에 해당 사이트나 다른 곳의 정보를 보곤 매우 넓은 공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단 넓지 않아, 공원의 곳곳을 한번씩 살펴 본후,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않았다.
공원의 우거진 나무들 아래의 그늘에 누워 있다 보니, 그 더운 여름날씨를 잊을수 있었다.

준비해간 음식을 먹고, 안내소에서 가져온 안내서를 보고,
잔디밭에 누워 진중권의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을 읽으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왔다.
특별한 날을 그동안 해 보지 못했던, 이 작은 경험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 만족해 주는
나의 사랑스런 아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공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Parc Floral de Paris
Parc Floral

이밴트가 있는날의 입장료는 5유로이며 할인요금은 2,5유로이다.
공원에 입장료만 지불하면, 음악회를 잔디밭 위에 누워 편안하게 무료로 즐길수 있다.


.

운하의 여름 – Paris Plages Bassin de la Villette

오늘도 파리는 무더운 여름아래 있다.
주말이기도 하고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날이기도 해서,
아내와 함께 파리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오늘은 파리쁠라쥐(Paris Plages) 행사와 함께하는 센 쌩 드니(Seine-Saint-Denis)에서 준비한 축체
‘운하의 여름'(L’été du canal-L’Ourcq en fêtes)이 열리고 있는 Bassin de la Villette 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지금 1유로에 파리 북동쪽에 위치한 Aulnay-sous-Bois 까지 갈수 있는 배를 운행하고 있어
그 배를 타고 왕복 유람을 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후 12시 반경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표를 사기 위해 줄을 길게 서고 있었다.
원래는 1시나 2시 사이에 출발하는 배를 탈 계획이었으나,
이미 그 시간대의 배는 모두 판매되고 없었다.
Aulnay-sous-Bois 까지 가는 배의 가능한 가장빠른 표가 15시 35분배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배표는 그곳까지 가는 표만 살수가 있었다.
돌아오는 배의 자리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Aulnay-sous-Bois 보다 가까운 Pantin 까지만 가는 배의 표를 두장 끊었다.
그 곳은 이미 차로 가본적도 있고,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파리로 다시 돌아 오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다.
표를 사고 시간이 남아 Bassin de la Villette 에서 펼쳐지고 있는 Paris Plages 를 한번 둘러 보았다.
드디어 배를 타고 출발, 배는 금방 Parc de la Villette에 도착 새로운 손님을 태우고 Pantin으로 출발 했다.
파도를 일으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배에서 느끼는 바람은 더욱 시원하게 느껴졌다.
Grands Moulins de Pantin 도 지나고 예전의 Pantin 시청사도 지나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바깥 풍경에 빠져 있다보니, 어느새 배는 Pantin 에 도착해 있었다.
배 표를 사면서 들었던, 돌아 오는 사람들이 많아 배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그런 사태는 없었다.
배에 내리는 사람을 내려 주고, 배에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 다시 파리로 돌아 갈것을 확인한 뒤, 배는 그곳에서 돌아, 우리 다시 그 배을 타고 파리로 돌아 왔다.
(물론, 돌아 오는 비용 1유로는 배 위에서 지불했다.)
왕복 1시간 20분의 짧은 유람이었지만, 구름 한점 없는 무더운 파리 여름의 하루를 새롭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 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더운 여름날 내 옆에서 불평없이 손을 잡고 함께 해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이 행사는 8월 30일까지 열리고, 주말 만 배를 운행한다.
배 운행 정보를 볼수 있는 페이지 주소
http://www.tourisme93.com/document.php?pagendx=494

www.paris.fr
www.tourisme93.com
www.seine-saint-denis.f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