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re 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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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Responses to Livre d’or

  1. 송정현 dit :

    형부~ 막내 처제예욤~ㅎㅎ

    형부 생일을 맞이하여~ㅎㅎㅎ 생신축하 겸 무더운 여름의 안부~로~이렇게 와서 글 남겨욤

    생일축하드립니다~짝짝짝♪

    여름에 유독 배알이를 많이하시던데~ 건강 유의 하시구요

    주희언니랑~즐거운 생일 보내세욤

    낼은 말복이라네욤~ㅎ 몸보신 하시는거 잊지마세욤~^ㅁ~

    그럼 담에 또 올께욤~ ♡

    • digibit dit :

      감사하오,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는지, 지난번에 전화 통화하고,
      다시 연락 한다는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닭볶음탕 어떻게 하는 건지 물어 볼려고 했는데,
      벌써 말복인가 보네.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보냄.
      어제 생일날에 주희랑 오전부터 영화보구,
      일본 라면집에서 점심셋트메뉴 먹고(오후 내내 배가 나와서 힘들어하구…)
      오페라에 새로 생긴 애플스토어를 첫 방문해 주고
      (아이폰4도 만져보고, 아이패드로 들어보고[읔!!!, 무거워]),
      한국식품점에서 장보고 집에서 만두국 끊어 먹었다. ㅎㅎ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애하시오.

  2. 영영이 dit :

    오빠~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싸이에 들어왔다가 싸이가 오늘이 오빠 생일이라고 알려주는 바람에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요. 변함없는 모습. 오빠는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지~?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사시길 기도합니다.

    • digibit dit :

      오래간만이네.
      난 생일을 음력으로 보내니, 달력을 보지 않으면 나도 알기 힘들던데,
      싸이에 그런 기능이 있나보네.
      세월이 참 빨리 흐르네, 네 얼굴 못본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버렸구나.
      생일이라고, 아내와 같이 영화보구,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집에와서 낮에 찍은 사진 보니, 내 얼굴도 많이 변한것 같이 느껴지던데…
      신경써서 이렇게 연락주니, 넘 기분 좋다.

      너와 너의 가족 모두, 이 무더운 여름(한국은 지금 많이 덥다지)
      건강하게 나기를 바란다.
      감사.

  3. hwa dit :

    나이대로 세월이 가는것 같다^^;
    여전히 프랑스에서 자~알 살고, 지내고 있지?
    벌써 10년이라니..이젠 완죤 외국인이겠는데..ㅎㅎ
    여튼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유쾌하게 잘 지내라~!

    • digibit dit :

      오늘이 하지구나, 여름이 시작되는 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파리는 오늘 음악축제로 길거리가 시끌벽적하네.
      예전과는 다르게 한 참 좋아야할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
      초여름같이 않게 조금 추운감이 들 정도야,
      한국엔 장마가 시작되는 것 같든데…
      세월의 흐름을 내 자신에게서 보단 기후변화나 주위의 행사들에서 느낀다는건
      우리가 아직은 젊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
      너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보내길 바래.

  4. 송정현 dit :

    큰언니 큰형부~ 잘지내죠
    신년인사하거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호호

    몇일전에 잠깐은 통화했는뎅.. 전화상태가 메롱ㅋㅋㅋ였죠ㅋㅋ

    잘지내리라 믿어요..ㅋ

    전 나이30먹고 보드시작했어요 주위에서 다들 말렸지만…ㅋㅋ
    시작하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넘 잼있어서 이제 배운걸….아쉬워하고 있어욤
    잘타는건 아니지만..ㅋㅋ 걸음마처럼..ㅋㅋㅋ천천히 ….할려구요~헤헤

    빠리도 예전에 비해 많이 추워졌죠~?아참 형부는 파리 가신지 10주년~ㅋㅋ
    왕츄카~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앞으로도~~힘내세요~~

  5. 유재훈 dit :

    치욱이형 안녕하세요 ^^
    잊고 있다가,, 날아온 신년이메일로.. 이렇게 소식 전합니다.
    파리에 계신가봐요? 저는 2007년 귀국해서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면서 작업하고..
    그러고 있지요.. 그리고 작년 10월에 결혼해서 다음달 말이면 첫 아가가 태어나고,, ^^
    암튼 반가워요..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
    형 생각 많이 나네요..
    한가할때 메일한번 주세요 ^^

    새해 복많이 받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 digibit dit :

      재훈이 오래간 만이네 반갑다.
      한국에 들어 갔구나. 잘 했다. 결혼도 축하하고.
      우린 아직 파리에서 지내고 있어.
      하던 공부 계속하고 있다.
      어느날인가 싸이 둘러 보다 은경이 결혼식 사진에서 네 얼굴을 보고,
      한국에 들어 갔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이곳에 같이 있으면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생각으로만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했다.
      잘 지내고, 새해에 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6. 이정민 dit :

    흠…..추워 **겠다. 실로 오랜만에 진짜 겨울 같다.
    초딩때만해도 다들 하얀 면 수건 하나씩 가슴에 달고 다녔는데…ㅋ
    그때가 참 어려웠어도 살만 했다. 나 한 40 넘은 주부같지 않수 말하는 폼이 근 몇년새 넘 늙어 버려서 바둥바둥 하는데 잘 안되네 리로디드(맞나 ?)가 안되오.
    울 엄마가 as도 안된다던데….. 우하하하하
    31일 09년의 마지막 밤을 지은과 함께 보내려 학원 문 닫고 나가려다 빙판에 어퍼져 오른 쪽 발목 절단 날뻔한 사건이후 계속 되는 액땜에 죽겠음. ㅠ.ㅠ
    새해 인사 하러 왔다가 이 뭔 넋두리인지…ㅋ
    도희는 들어 온거 알지… 여기저기 눈치도 보랴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도 싶고 그런가 부드라고, 97학번 애들 함 신촌서 모였지.
    재광이랑 혜란이란 결혼해서 그 집 가서 놀고 신촌에서 조개 집시작한 동률이오빠한테도 가고 다들 나름 잘나가 보였음… 어깨 움추려들고…ㅋ
    거기도 여기만큼 추워? 눈도 겁나 많이 왔어.
    흰머리는 겁도 없이 삐져나오넹….
    감기들 조심하고, 새해 복많이 받고 끔찍한 사랑 계속 이어가고 우하하하
    이상 그리운 고향 40을 바라보는 노처녀 올림 …

    • digibit dit :

      정민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에 더위 팔고 가더니, 한 겨울이 되어서야 다시 보게 되는구나.
      추운 겨울에 건강 조심해야지. 이제 나이도 나이인 만큼. ㅋㅋ
      여자랑 남자는 좀 다른가 보다, 난 아직 40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넌 벌써부터 난리구나.
      « 마음을 비우시오 ! »
      여기도 요즘 계속 영하날씨다. 파리가 이렇게 추운곳이 아니였는데,
      10년 살면서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낄 정도..

      이 차딧찬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노처녀의 마음의 들판에도 푸럿한 사랑의 꽃이 피어나기를 …

  7. hwa dit :

    치욱아~,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그리고 여전히 계속 쭈욱 행복하고! ^^
    건강조심하고…

    • digibit dit :

      잘 지내고 있지?
      올해도 벌써 5일씩이나 지나가 버렸네.
      오늘이 내가 프랑스에 온지 딱 10년째 되는 날인데..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가네.
      처음 여기 왔을때의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해 보려해.
      하지만, 그때의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좀더 차근차근 해야 겠지.

      너도 언제나 건강하고, 올해는 더욱 더 뜻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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