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23, 2011
Inauguration (press+vip) : Wednesday, October 19
Category Archives: [:ko]파리산책[:fr]Promenade à Paris[:]
EXPOSITION : NOT FOR SALE
8월 바캉스기간이라 파리의 거의 모든 갤러리들이 문을 닫았다.
혹, 그래도 전시를 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Passage de RETZ 에서 열리고 있는 “NOT FOR SALE” 전을 권하고 싶다.
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50개 이상의 갤러리들이 소유하고 있는 작품들을 바캉스기간동안 대여하여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마치 작은 아트페어를 보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던 전시라 생각된다.
Exposition ouvert au public
du 14 juillet au 18 septembre 2011
Tous les jours, sauf le lundi de 10h à 19h
Entrée : 10 euros – Tarif réduit : 5 euros
Passage de Retz
9, rue Charlot – 75003 Paris
Métro Filles du Calvaire
Monumenta 2011 – Anish Kapoor
Gaité Lyrique
2011년 현대 데생전
아트 파리 2011
Grand Palais (그랑빨레)
프레스 오픈 : 3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오픈 : 3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오픈 기간 : 3월 31일 목요일부터 4월 3일 일요일까지
EXPOSITION : INTIME/EXTIME / AJAC 2011
FESTIVAL EXIT 2011
파리 포토 2010
파리보자르 예술관련서적 Braderie 2010
12월 첫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지난해와 같이, 예술관련 서적 Braderie가 열린다.
원가격보다 매우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예술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필히 가봐야 할 곳이다.
날짜 12월 4일 부터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아래는 작년 행사때 직은 사진들이다.
달빛아래, 영화상영
Projections gratuites dans les quartiers de Paris
10ème édition du 4 au 22 août 2010
Dix ans déjà que le Forum des images prend ses quartiers d’été et profite des nuits étoilées pour faire son Cinéma au clair de lune. L’occasion rêvée de découvrir Paris, de Montmartre à Montsouris, de la place des Fêtes à celle des Vosges, et (re)voir quelques-uns des films qui ont pris la Ville lumière pour décor.
Quelques recommandations…
– En cas de pluie, les projections peuvent être annulées.
– N’oubliez pas une petite laine contre la fraîcheur des nuits d’été.
– Merci de respecter le règlement des Parcs et Jardins de Paris.
Une manifestation organisée avec le soutien de la Mairie de Paris et de la Fondation Groupama Gan pour le cinéma.
Séances du programme
Le rêve américain… Duane Hanson 전시
조각가 Duane Hanson 의 전시가 Parc de la Villette 에서 열리고 있다. 아트페어나 비엔날레에서 보다 더 많은 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1925년에 태어나 1996년에 생을 마감하면서 그는 174개의 조각작품을 남겼다.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가라고 불리우덧 그의 조작품들은 생동감있게 관람객들을 끌어 당기고 있다. 마치 살아있는 것과 같아, 금방이라도 고정된 근육을 풀고 우리에게 다가 올것만 같다. 하지만, 그의 조각작품들은 조금의 미동도 없이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것 같은 공간에 관람객들만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들게 할 정도이다. Duane Hanson의 조각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작가가 보았던 것을 그대로 전달 받는다. 그리고, 그가 말한 삶의 공허함을 느끼면서 오래동안 내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한다.
화창한 봄날, Parc de la Villette를 방문해, 잠시 또 다른 시공간으로 빠져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전시 기간 4월 21일부터 8월 15일
무료 입장
수, 목, 금, 일요일 :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 :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오픈
Pavillon Paul Delouvrier / Parc de la Villette – M° Porte de Patin
http://www.villette.com/fr/parc-villette-agenda/spectacles-tous/duane_hanson.htm